국내 LPG가격, 안정세 제동 걸리나(인상요인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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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5-19 12:40 조회6,359회 댓글0건본문
LPG요금이 오를 전망 입니다.
반면 도시가스는 5.6% 하향 예정이고...
국제 유가에서 인상 조짐이 있을까요?
미국에서 세일가스 생산을 줄이거나 산유국가들에게서도 생산을 줄인다는 뉴스는 아직 못본듯 한데...
어려운 시기에 기름값이라도 싸야 좀 살아갈만 할건데..걱정입니닫.
도시가스 시공업을 하고 있지만 LPG를 포함하여 유가는 좀 더 내렸으면 합니다.
공사가 없어도 주변 물가가 싸야 숨 좀 돌릴수 있을것 같아서요....
국내 LPG가격, 안정세 제동 걸리나
수입가격과 환율상승 겹쳐 kg당 30원 가량 인상요인
올들어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는 국내 LPG가격이 내달에는 제동이 걸릴 것으로 우려된다.
6월 국내 LPG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5월 LPG수입가격이 프로판은 톤당 325달러, 부탄은 380달러를 기록하면서 전월 대비 평균 17.5달러 인상됐다. 여기에 환율을 보면 4월 26일부터 가장 최근까지 달러당 1149.1원으로 3월 26일부터 4월 25일까지 평균 1161.76원과 비교해 12.6원 가량 상승했다.
이처럼 수입가격과 환율상승이 겹치면서 내달 국내 LPG가격은 kg당 25~30원 인상될 요인이 생겼다. 다만 5월부터 도시가스요금이 5.6% 내리는 등 경쟁연료 간 가격경쟁력 등을 고려해 6월 국내 LPG가격을 동결하는 방안도 심각하게 고민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LPG가격이 동결되면 다행이지만 만약 인상되면 올 들어 처음으로 가격이 오르는 셈이다. LPG가격은 올 들어 △1월-동결 △2월-20원 인하 △3월-55원선 인하 △4월-20원 인하 △5월-동결 등 한 차례도 인상되지 않았다.
한편 수입사와 산유국 간 페이퍼상으로 거래되는 LPG수입가격은 전월 대비 톤당 20~30달러 인상된 선에서 거래되고 있어 넉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광주광역시 와 전남에서 도시가스 시설업을 하고 있는 대동건설 입니다.
항상 합리적인 공사비와 안전한 시공을 한다는 평가를 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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