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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레인지가 전기레인지보다 경제성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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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5-04 09:28 조회6,1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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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시공업을 하다보니 설왕설래 말이 많은것중 하나가 가스렌지와 전기렌지를 비교 하는 부분들 입니다.

리모델링을 하면서 인덕션 제품들을 많이 설치 하는데 하시면서 가스보다 저렴하게 사용한다고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꽤 계십니다.

물론 전 별로 개의치 않습니다. 솔직히 가스를 쓰는 이유는 가스렌지보다 보일러나 온수기를 사용하고자 하는 목적이 크기 때문 입니다. 가스렌지 하나만 쓰신다고 하시면 투자대비 효율이 너무 안나와서 그냥 엘피지 통하나 가져다 놓고 쓰시는게 더 낫다고 말씀 드리곤 합니다.

그런데 전기와 가스를 비교실험 결과가 있어서 가져와 보았습니다.


가스레인지가 전기레인지에 비해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이 약 69.4%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이만득)는 최근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전기레인지와 가스레인지의 경제성을 비교하는 에너지사용량 비교실험을 진행했다.

이 실험은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에너지사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기레인지 업계에서 가스레인지에 비해 에너지비용이 저렴하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한 검증을 위해 가스분야 전문기업인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의뢰해 진행됐다.

실험결과 서울지역 기준 가스레인지 이용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이 전기 보다 69.4%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지난해 한국에너지기기시험원에서 시행한 가스레인지 유해성 관련 공개실험 결과와 함께 가스레인지 소비자가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이 밝혀진 것.

실험조건은 물 5리터를 동일한 용기로 상온(약 23℃)에서 65℃ 높이는데 소요되는 전기와 가스의 에너지사용량을 각각 3회 측정해 평균값을 산정하고, 이 값에 에너지원별 요금을 적용해 비교했다. 실험결과 소요된 에너지량은 가스는 0.07349㎥, 전기는 0.49911kWh로 산정 됐다.

  
 

가스요금의 주택용 단가는 동일하나 전기의 경우는 누진제로서 사용량이 많을수록 단가가 높아짐에 따라 물 5리터를 65℃ 높이는데 가스는 55.37원이 소요되고, 전기는 62.84원(200kW미만) ~ 208.48원(500kW미만)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정부가 올해 하절기 가계의 전기요금 부담완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300~400kW 구간에 누진제를 적용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하절기 3개월간(7~9월)의 가격비교는 200~300kW구간과 동일하게 된다.

우리나라 도시지역 4인 가구의 전기 평균사용량이 월 366kW 수준인 것을 감안해 비교시 전기레인지를 사용할 때 소비자는 가스에 비해 69.4%가 더 비싼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가정에서 다양한 전기기기를 사용해 전기사용량이 추가로 늘어날 경우 전기레인지의 에너지비용은 더욱 가중돼 가스에 비해 2~3배까지 부담하게 될 것이다.

여기에 전기레인지의 초기 구입비용까지 고려하게 되면 전기레인지(인덕션 기준)가 가스레인지에 비해 4~5배 고가임에 따라 구입비용 뿐만 아니라 유지비용에서도 가스레인지가 전기레인지에 비해 월등히 앞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일부 전기레인지 판매업계에서 주장하는 가스레인지의 유해성 논란과 관련해 한국도시가스협회는 지난해 5월 국가공인기관인 한국에너지기기시험원에 의뢰해 일산화탄소 발생량 측정실험을 업계ㆍ언론사ㆍ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하는 공개실험으로 시행한 바 있다.

이 공개실험에서는 실주거환경 25평 면적으로 설계된 실험실(외기와 완전히 차단된 실험주택)에서 2구의 가스레인지를 최대 화력으로 1시간 지속해 사용 시 일산화탄소 농도는 최대 24ppm으로 대기중 허용농도 50ppm에 훨씬 미치지 않는 수준으로 안전성을 확인한 바 있다.

도시가스협회 관계자는 “사실과 다른 가스레인지의 유해성 및 비경제성의 광고 내용이 소비자에게 그릇된 정보를 제공하며 혼란을 초래하고 있기 때문에 빠른 시일내에 수정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전기의 생산원가가 높고 에너지 전환손실 및 송배전의 어려움이 수반되는 에너지임을 감안할 때, 전기로 취사와 난방을 하는 것은 국가적인 손실이라 할 수 있다”며 “국가에너지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바람직한 에너지정책 수립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출처:전자신문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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